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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히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다
모든 파트를
자연스럽게
우리는 CES2024에서 재활용 공정의 모든 과정을 소개하는 영상을 3D 그래픽 기반으로 제작해야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의뢰처가 고안한 도면이나 모델링 등이 존재하지 않았기에 우리가 직접 상상을 해서 기계나 공장의 모든 모습을 새로 디자인해야 했다는 것입니다.
각 공정에 적합한
여러 디자인의 설비
새롭게 디자인하다
의뢰처는 플라스틱 재활용의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는 공장과 그에 적합한 유닛단위의 기계들을 3D로 제작하는 것을 희망했습니다.
하지만 본 프로젝트가 아직 아이디어 단계였기에 기계의 도면이나 모델링, 공장의 디자인이나 설계도 등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의뢰처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재활용 공정에 대한 모든 정보를 의뢰처로부터 받아 공부한 후 그에 적합한 설비를 3D 모델링으로 디자인했습니다.
재활용을 직접 설계하다
기계의 원리에 맞게
기계 내 로봇 팔이 3개의 관절로 이루어져 있어 쓰레기가 컨베이어 벨트의 어떤 부분에 있더라도
빠르게 수집할 수 있다는 내용을 반영했습니다.
공정의 시작부터 전부 자세하게
단순히 재활용을 하는 과정만 담는 것이 아니라, 어떤 형태의 쓰레기를 어떻게 모을지의 과정을 분리/분쇄/세척의 단계별로 구상하였습니다.
각각의 원리에 맞게
분리하는 기계, 분쇄하는 기계, 세척하는 기계 등 재활용 과정에 필요한 기계들을 각각의 목적과 원리에 맞게 디자인하고, 3D로 구현했습니다.
그 다음엔
영상미를 올리다
영상은 재활용 공정에 대한 안내를 하는 목적으로 제작되었지만,
결국 영상미가 좋아야 보는 심사위원(CES2024)들도 좋게 볼 수 있다고 우리는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소개만 하지 않고
재미있는 연출과 상징적인 요소들을 담아 영상을 완성했습니다.
재미있는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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