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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를
아름다운
영상으로

모든 파트를
자연스럽게
우리는 기업을 홍보하는 것을 넘어 하나의 보기 좋은 영상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반도체가 사용되는 항목들을 자연스럽게 나열해가며 의뢰처의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실사 없이 모든 장면을 3D 그래픽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가상으로 제작된
크로마키 스튜디오
크로마키 스튜디오란?
크로마키는 색을 제거하거나 이용해서 다른 소스와 합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배경을 초록색 또는 파란색 등 단색으로 설정하여 후편집 단계에서 다른 소스와 쉽게 합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촬영 환경을
'크로마키 스튜디오'라고 하는데, 보통 실사 촬영에서 사용되는 기술이지만 리틱인더스트리에서는 이 기술을 응용하여 3D 그래픽
환경에서 구현하였습니다.
VFX 트래킹을 위해
기본 아웃풋 렌더
최종 영상을 만들기에 앞서, 3D 그래픽으로 구현 가능한 범위 내에서의 모든 요소를 먼저 렌더링합니다.
블루스크린 스튜디오
차량의 위치를 트래킹하고 그에 맞게 VFX를 적용할 수 있도록 모든 조명과 재질을 제거한 후, 오브젝트의 색을 전부 파랑으로 통일했습니다.
알파매트 & 크로마키
이후 어떤 후반작업이든 원활히 작업할 수 있도록 모든 배경을 제거하고, 차량만 남겨 효과의 원근을 조절할 수 있게 기존 영상과 따로 렌더링합니다.
그 다음엔
수많은 B컷
의뢰처에서 원하는 내용이나 연출 등이 다양하게 많았기 때문에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영상의 전반적인 내용을 갈아엎은 후
새로운 디자인과 모델링으로 완전히 다른 컷을 제작하는 과정을
반복하고 또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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