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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선을
끌어주는
참신한 기획
시선을 사로잡는
완벽한 후킹
영상이 시작하는 순간부터 자신도 모르게 계속 시청하게 만드는 요소로, 우리는 도미노를 선택했습니다.
처음부터 아슬아슬하게 비스듬히 서있는 산토리 병부터, 언제 끝날지 모르는 도미노들과 그 끝에 있는 하이볼 잔까지 원테이크로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확실한
메시지 전달
하이볼의 근본, 산토리
의뢰처는 산토리위스키가 하이볼의 첫 시초라는 정보를 제공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시청자들의 주의도 계속해서 끌어낼 수 있는 기획을 원했습니다.
우리는 이를 '근본'이라는 키워드로 잡고, 도미노를 이용해 후킹을 만들어낸 뒤 도미노가 전부 다 쓰러져도 하이볼은 그대로 위치가 유지되어 '근본을 지키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기로 결정했습니다.
도미노를 밀어내려는 사람의 손이 조금씩 도미노와 가까워지면서
점점 고조되는 기대감과 함께 영상이 시작합니다.
도미노가 쓰러지면 카메라가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도미노 위에
하이볼 잔이 올라가 있는 모습을 찍어, 도미노가 쓰러지면서 잔도
함께 쓰러질거라는 기대감을 만들어냅니다.
도미노가 모두 쓰러졌음에도 불구하고 하이볼은 끝까지 그 위치를
지켜내며 공중에 그대로 떠있습니다.
더 발전된 기획
기획의 변경
도미노를 손 대신 산토리 병이
쓰러지면서 건드는 방식으로 변경
도미노 위에 잔을 올리는 대신
큰 도미노가 치는 방식으로 변경
도미노를 손 대신 산토리 병이
쓰러지면서 건드는 방식으로 변경
우리는 기획을 만들기도 하지만, 의뢰처가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기획의 변경을 요구하면 이를 반영해서 새 영상을 제작합니다.
기존 우리의 기획은 하이볼의 근본을 더욱 강조하는 연출로 잡아놓았지만,
의뢰처는 영상의 재미와 후킹을 더욱 중요시하여 위와 같은 기획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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