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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과거부터
현대까지
1억대를 생산한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총 1억 대의 차량을 생산하는 기록을 기념하여, 첫 생산 때 제작되었던 '코티나'라는 차량을 주제로 모션그래픽 제작을 의뢰하였습니다.
이러한 역사를 토대로 기획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리틱인더스트리에서 맡아 적합한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기획부터
창의적으로
현대자동차의 시작
현대자동차는 코티나를 시작으로 자동차 생산 산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이런 현대자동차의 '시작'이 지금까지의 현대자동차를 만들었다는 의미로, 코티나가 과거부터 현대까지 쭉 이어져오는 기획을 구상하였습니다.
◀ 실제 기획안의 일부
그 다음엔
원본 이미지
모델링 (1차)
현실과 동일한 3D
우리는 모델링 제공 없이 오로지 이미지 몇 장을 활용하여
실제 코티나 차량과 동일한 모델링을 3D로 구현했습니다.
차량 재질 제작까지의 모든 과정은 2주만에 진행되었습니다.
모델링 디테일 검수
휠 크기 수정
실제 모델보다 1차 모델링이 상대적으로 좁은 휠을 갖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이를 대폭 수정하여 실제 디자인과 동일하게 바꾸었습니다.
뾰족한 보닛
실제 코티나의 보닛이 그릴과 연결되는 부분에서 뾰족하게 튀어나와 있는 것을 확인하여, 모델링의 보닛 또한 같은 모양으로 수정하였습니다.
그 외 디테일
그 외에도 범퍼의 크기, 깜빡이 조명의 비율 등 실제 차량과 조금씩 다른 부분을 조정하여 실제 모델링과 동일하게 디테일을 수정하였습니다.
위 이미지와 비교해보세요
왼쪽의 이미지는 디테일이 수정되기 전 버전의 모델링입니다. 직접 차이를 확인해보세요.
보다 현실적으로
오로지 빛만을 위해
차량에 비춰지는 도심 환경
차량의 움직임에 따라 바뀌는 조명의 각도
그림자의 모양과 위치
구름의 방향과 속력
원근감, 그리고 피사계심도
이 모든 환경 요소들을 제작하기 위해서,
우리는 보이는 곳은 물론 보이지 않는 곳에도
빌딩과 도로, 심지어 보도블럭의 패턴까지
모든 요소의 디테일을 만들었습니다.
시대 별 디자인
우리는 총 4가지의 시대를 디자인했습니다.
1. 현대자동차의 시작
과거의 4:3 비율과 흑백 느낌을 살리고, 저하된 화질을 표현하기 위해 모자이크 효과와 여러 필터를 입혀가며 최적의 표현 방식을 찾아냈습니다.
2. 과거의 서울
건물들의 건축이 시작됩니다. 영상은 브라운관 TV 스타일로 디자인했습니다.
3. 발전해가는 한국
영상이 발전된 시대를 맞이하며 세로형 레터박스 대신 가로형 레터박스로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영상은 심한 채도와 노이즈를 띄지만, 화질은 발전된 모습으로 디자인했습니다.
4. 현대의 서울, 그리고 현대
현대에 접어들면서, 영상은 더 이상 노이즈 또는 화질 저하를 겪지 않게 됩니다. 화면은 탁 트이며 16:9 비율의 영상으로 넓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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